울산대공원 브런치 카페 런던티

울산대공원 브런치 카페 런던티

저와 주변 친구들의 브런치 카페 최애인 런던티를 소개합니다.

너무너무 맛있는 곳이니 여긴 꼭 아셔야 해요.

음료 테이크아웃 시 따로 할인도 된답니다.

영업시간

11:00 ~ 16:00

정기휴무

목, 금

오랜만에 친구들과 런던티 나들이를 했어요.

큰 행사인 여행 계획을 짜기 위해 3명 나란히 오랜만에 모였어요.

임신한 친구를 데리고 처음 밖에서의 외식이라 조금은 설레기도 하고 걱정도 되었던 날이에요.

서울에서 내려오고 나서 드디어 방문한 런던티에요.

너무 오랜만에 온걸까요? 그림도 바뀌고 조금씩 바뀐 느낌이 드는데 기분 탓이겠죠? ㅎㅎ

여전히 찻잔과 tea케이스들로 인테리어가 한가득했어요.

내부가 다소 좁지만 따뜻함이 가득하고 인기가 많은 가게랍니다.

물은 셀프니 참고해주세요~

셋이서 배가 고팠던 나머지 주문을 어마어마하게 했어요.

보통 3명이면 메뉴 2개를 시켜야 맞는데, 욕심부려 메뉴 3개에 음료 3개를 시켰답니다.

다 먹을 수 .. 있겠지? 응! 하고 주문!

피부 문제로 인해 2년 전부터 좋아하는 라떼를 포기하고 소이라떼로 먹고 있는데요.

먹다 보면 은근히 고소하고 깊은 맛이 매력이 있답니다.

주문한 프렌치토스트가 나왔어요.

이 메뉴는 한번 먹어보면 헤어 나올 수 없는 메뉴에요.

어쩜 이렇게 맛있는지.. 레시피가 궁금할 정도랍니다. 꼭 먹어봐 주세요.

감히 (?) 임산부 친구 컷팅을 시켰어요..!

너무 맛있으니까 꼭 주문해 보세요!

ㅎㅎ

이 메뉴도 항상 시키는 샌드위치인데요.

여기에 나오는 감자칩 또한 별미예요. 계속 먹게 됩니다.

샐러드와 감자칩, 샌드위치의 환상의 조합이에요.

이번엔 샌드위치류를 2개나 시켰답니다 ㅎㅎ 욕심!

소시지도 냠냠. 진짜 맛있으니 끝까지 다 먹어야 합니다 ㅎㅎ

푸짐하게도 시켜서 먹은 우리. 욕심이 과했던 나머지 마지막엔 꾸역꾸역 먹었어요.

너무 맛있었다 ㅎㅎ 울산 브런치집, 대공원 브런치 카페 추천드려요:)

Feele M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