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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부산 수영역 샤브샤브가 생각날때 소담촌

by Feele 2023. 1. 15.

부산 광안동 소담촌

 

갑자기 추워진 터에 정신을 못차리는 요즘.

뜨끈한 샤브샤브집에 다녀왔어요.

수영역 17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결함이 인상 깊었던 소담촌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월남쌈 샤브샤브가 생각날 때가 있는데요.

수영역에서는 처음 시도인데 후기를 보던 중 평이 나쁘지 않아 다녀왔어요.

영업시간

11:30 ~ 21:00

 

 

쾌적한 내부로 들어가볼까요?

주문한 메뉴가 나왔어요.

사실 요날 감기몸살로 심하게 아픈 후 밥을 먹으러 왔는데요,

겨울 감기 너무 독하죠?🥶

고기 2인을 시킨 후

샐러드바에 필요한 야채와 소스들을 담아와 샤브샤브를 해먹어요.

 

만두까지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라이스페이퍼도 부족하면 셀프바에서 가져오면 돼요.

여기 옆에 카페를 함께 운영하고 있더라구요?

크리스마스 냄새 물씬 풍겨서 조용히 구경하고 왔어요 ☺️

야채에 진심인 그녀들

2접시 가져와선 다 먹었답니다😋👍🏻

고기를 슉 넣은 다음 흔들고

 

라이스페이퍼에 싸서 소스에 찍어먹어요.

 

여기의 특이한 점!

열무국수가 준비되어있어요.

샤브샤브 먹으면서 시원한 열무국수를 먹으니 소화가 되는 기분🤣🤣🤣

 

빠질 수 없는 칼국수 타임!

샐러드바에 예쁜 칼국수면들이 있어서 가져왔어요.

 

단호박을 같이 넣고 칼국수 면을 삶았더니 은은하니 호박 맛이 나는 칼국수 완성!

역시 샤브샤브의 마무리는 칼국수 or 볶음밥이네요👍🏻